우리 회사는 지난 9월 30일 서울 aT센터에서 한전KDN, 한국전력기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디지털 전환 및 사업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목표는 친환경·저탄소 능동적 전환을 위한 디지털 기반 전력엔지니어링 기술고도화 및 사업 공동개발이다.
이를 위해 우리 회사는 한전KDN, 한전기술과 함께 신재생에너지 분야 투자 및 기술 개발사업에 상호 협력을 하고 4차산업 기술 기반의 디지털 전환 고도화 사업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 회사는 발전설비 정비 전문 공기업으로서 발전설비 유지보수 분야에 특화된 기술 및 인프라 등을 활용해 전력그룹사 간 신재생분야 사업 공동개발 및 정부과제 등에 공동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 회사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추세와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대비해 해상풍력·수소산업 등 친환경 그린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지속성장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우리 회사는 9월 22일 전력거래소와 인력양성 및 교육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체계 구축 ▲특성화된 교육인프라와 축적된 역량을 활용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탄소중립 미래 전력인프라 구축과 운영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 및 기술 제공 ▲강사·시설·실습장비 등 교육 인프라 활용 지원 등 포괄적인 상호협력 방안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우리 회사는 전력거래소에 발전설비 정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 거래소의 전력계통 안정화를 돕게 된다.
전력거래소는 국내 전력시장, 전력수급계획 및 계통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을 통해 우리 회사의 사업수행 경쟁력 제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우리 회사는 9월 6일 광주지방보훈청에 그린리모델링 ‘온기(溫技) Dream’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우리 회사는 광주보훈청과 전남사회복지협의회와 협업해 광주·전남 지역 보훈가정 약 70가구를 선정, 겨울 추위를 앞두고 친환경 보일러 교체와 난방비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친환경 보일러는 에너지 효율이 높아 보훈가정의 난방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탄소배출량 저감을 통한 환경 보호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별도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 상품권 500만 원도 함께 전달하면서 보훈가정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했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온기(溫技) Dream’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를 위한 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희생을 전 직원이 되새기는 계기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과 함께 에너지 비용 절감과 미세먼지·탄소 배출 저감 등 환경까지 생각하는 사업을 지속적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회사는 아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희망터전 만들기’, 사회복지시설 대상 ‘빛나눔 태양광 패널 지원사업’ 등 지역 상생과 환경경영을 함께 생각하는 사회가치 실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우리 회사는 9월 1일 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에서 나주시청, TMD교육그룹과 손잡고 ‘노노(老老) CARE’ 사업 추진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전달하고, ICT 디지털돌봄 체험존 현판식을 거행했다.
민·관·공이 협업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복지관 내에 어르신들이 디지털 교육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고,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체험존에는 태블릿PC와 노트북, 키오스크, 빔프로젝트 등 디지털 디바이스 및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했다.
어르신들은 이곳에서 키오스크 사용 방법이나 스마트폰 활용법등을 배우고 익힐 수 있으며, 일회성 교육에 그치지 않도록 시니어 강사를 양성해 어르신이 어르신을 교육하는 ‘노노(老老)케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우리 회사가 지역민과 함께 시민참여단(2기)을 운영하면서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지속가능한 지역상생사업으로 발굴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지난 9월 22일 본사에서 ‘노사합동 힐링콘서트’가 개최됐다.
본관 및 별관 사이 야외 휴식공간에 마련된 공연장에서 펼쳐진 이번 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직원들의 정신적 회복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콘서트는 나주권역에서 활동 중인 버스킹 공연자 3명을 초청해 진행했으며, 콘서트를 관람하러 온 본사 임직원들은 잠시나마 여유를 되찾고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추진한 본사 총무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본사 임직원들이 함께 힘을 내어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합동해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밝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회사는 지난 9월 22일 사내 사랑나무 어린이집에서 원아 12명을 대상으로 ‘재활용말고 새활용’ 업사이클링 미래교실 1차시를 진행했다.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업사이클링 미래교실은 ESG문화를 확산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1차시 활동에서는 자연·환경에 대한 그림책을 활용한 환경보호 이야기 수업을 진행했으며, 또한 버려지는 물품들을 활용한 다육아트를 진행해 폐자원을 재탄생시킴으로써 아이들의 자원순환 인식 증진에 기여했다.
한편, 우리 회사는 나주지역 소재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차시, 3차시 교육도 추가 시행할 예정이며, 환경보호 관련 유아서적 지원, 환경 물품 기부 활동 등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우리 회사 김홍연 사장은 태안사업처(처장 김지홍)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CEO 현장 안전경영 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 19일 태안사업처를 방문한 김홍연 사장은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무사고 사업장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사업소 현안 및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대재해 예방활동 이행사항과 관련한 현황 및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한 방역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무사고를 위한 안전 최우선을 강조했다. 또한 MZ세대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에 함께 노력할 것도 당부했다.
이어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사업소 OH 주요 정비 및 현안 사항과 산업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관리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동신 상임감사는 9월 20일 고리권역 사업장(고리1·고리2)을 찾아 ‘현장 청렴경영’ 행사를 시행했다. 고리2사업처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청탁금지법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 갑질근절을 강조하였으며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
반부패 청렴의식 제고 및 반부패 청렴 추진 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반부패・청렴교육도 시행했으며 전직원이 투명하고 깨끗한 부패예방 노력전개를 통해 최우수 청렴기업 조성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파키스탄 다하키사업소(소장 한일근)는 9월 2일 기상이변으로 최악의 홍수피해를 입은 발전소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약 40여 명에게 식자재 및 긴급구호물품을 제공했다.
파키스탄 정부기관(Deputy Commissioner)의 요청으로 발주처인 FPCDL과 함께 홍수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을 선발했고 한국 직원과 현지 직원들의 모금액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지원물품을 전달했다.
파키스탄은 이번 기상이변으로 홍수 피해 규모가 13조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번 피해로 국토의 3분의 1 가량이 물에 잠겨 상상할 수 없는 국가 위기상태에 직면해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현지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경을 초월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공유함은 물론 미력하나마 파키스탄 다하키 사업소가 지역 사회의 어려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
서인천사업처(처장 전경복)가 9월 7일 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2 인천사회복지대회’ 유공자 표창 대상자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수상했다. ‘2022 인천사회복지대회’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행사다.
서인천사업처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한전KPS 사회복지이념 실천 등 지역 사회의 복지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9월 14일, 파주사업소(소장 홍기복)는 제작사의 기술지원 없이 우리 회사 자체 기술력으로 성공적인 MI급 정기점검보수공사(2022.4.1.~7.8.) 수행을 기념하는 의미로, 파주사업소와 한난 파주지사 합동 단합행사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난 파주지사에서 공사 수행에 공이 큰 직원에 대한 감사패(발전사업처 조정규 부장, 복합기술지원실 김광현 실장)를 수여했다.
이날 홍기복 파주사업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제어분야의 기술자립으로 정기점검보수공사를 자체 수행하고, 완벽한 안전관리 및 공사 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사업소(소장 박종만)가 9월 2일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가좌노인문화센터 노인맞춤돌봄 어르신 114명에게 160만 원 상당의 감자 114박스를 지원했다.
인천사업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기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과 동시에 취약계층의 건강 회복을 지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박종만 소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어려움을 겪는 농민에게도 약소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가좌노인문화센터 민신 센터장은 “꾸준히 지역 사회를 위한 후원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한전KPS 인천사업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울산사업소(소장 송영목)는 9월 7일 울산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대상으로 15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차례용품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명절 준비의 부담감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고취시키고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울산사업소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주양수사업소(소장 김찬우)가 8월 31일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역 농산물인 사과 80박스를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무주양수사업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위축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취약계층의 건강회복을 위해 지원을 마련했다.
김찬우 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과를 마련했다”면서 “추석을 맞아 서로 외로움을 달래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충남전북전력지사(지사장 정래호) 김희규 선임과장과 신준흠 직원은 2022년 6월 및 8월에 헌혈 50회를 달성하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금장)을 수령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충남전북전력지사가 지역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충남전북전력지사 한마음 봉사단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단체 헌혈을 실시해 지역 사회에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서인천사업처(처장 전경복)가 인천시 서구지역의 돌봄 어르신 50가정에 지역농산물(쌀10kg)을 전달했다.
이번 지역농산물 전달은 추석 명절에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지원한 행사로,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지원 및 영양 지원을 함과 동시에 지원품은 지역농산물을 선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서인천사업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지역 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며 지역 어르신과 행복한 동행을 이어나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희노인문화센터 권승원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전해준 한전KPS 서인천사업처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사회 어르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더불어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영양지원이 필요한 취약노인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