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_편집실
연중 가장 더운 날인 ‘대서(大暑)’가 다가오고, 연일 높은 기온이 유지되면서 여름이 훌쩍 다가왔음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요즘이다.
덥고 습한 날씨로 쉽게 지치고 기운이 빠지는 요즘,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더욱 챙겨보자.
우리 사우들은 평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본다.
* 응답기간: 2022. 6. 15. ~ 2022. 6. 17.
* 참여인원: 208명
탄수화물은 최대한 줄이고 아침은 양파와 토마토를 익혀서 식사대용으로 먹고 있습니다. 8년 전 건강검진 결과에서 혈관 나이가 90세로 판정되었는데 최근에는 55세로 나왔네요. 기존에 먹던 고혈압약도 이제 복용하지 않습니다.
요즘 핸드폰 어플 중 만보기가 있습니다. 이 어플에서는 하루 일만 보를 걸으면 현금 100원을 주는데요. 금액을 떠나서 하루 일만 보를 목표로 정해 돈도 벌고 건강도 지키는 것을 추천합니다. 또 각 지역 보건소에서도 걷기 챌린지를 시행하고 있어요.
국악 악기 중 ‘소금’이라는 관악기를 하면 호흡이 늘고 한 곡을 연주하면 건강 수명이 늘어난다고 해서 건강을 위해 도전해 보았습니다.
최근 등산에 빠져서 등산을 하고 있습니다. 주2회 등산을 했더니 한 달만에 체지방률이 3퍼센트나 줄었습니다. 사우 여러분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