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KPS인 앙케트

변화를 위한 ‘도전’ 어떻게 생각하세요?


겨우내 메말라 있던 발아래 잔디도, 앙상하던 나뭇가지에도 초록빛 싹이 돋아나며 생명의 계절 ‘봄’이 왔음을 알리고 있다. 자연은 그 섭리에 따라 새로이 맞이하는 변화에 주저함 없이 도전한다. 이 봄, 변화를 위한 우리들의 도전은 얼만큼의 싹을 틔우고 있을까?

정리_편집실

* 응답기간: 2022. 3. 14. ~ 2022. 3. 17.
* 참여인원: 132명

자신이 해낸 도전 중 가장 보람 있었던 경험을 소개해주세요.
송맹삼_고리1사업소 품질보증부 차장

2015년도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된 일입니다. 20년 이상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5년 정도 집중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인생의 도전은 끝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김경훈_본사 총무처 회계부 차장

결혼! 유부남 선배들이 결혼을 말렸지만,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해보자 결심하고 도전했습니다. 행복합니다.

김주형_동두천사업소 기계팀 직원

5박 6일간 춘천에서 뚝섬까지 고무보트를 타고 완주했던 경험이 기억에 남는 도전입니다.

문상준_광주전력지사 기술팀 주임

‘실적 채우기가 아니라 정말 바꿔 봐야겠다’ 생각하여 사업소 기술개발과제 도전하였습니다. 어렵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2건의 기술개발과제를 성공리에 끝마쳤습니다. 한전KPS의 새로운 정비환경을 만드는 일에 내가 함께 도전하고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김영국_전략기술개발센터 발전신기술개발팀 기술역

기계안전기술사 자격시험에 합격한 것입니다. 6년에 걸쳐 1차 필기시험을 5번 떨어지고 6번 만에 합격, 2차 면접시험은 한 번에 통과하여 최종합격하였습니다.

나현우_동해사업소 기계팀 직원

코로나19로 인해서 이전 직장의 경영 악화로 일자리를 잃어 한전KPS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도전을 이룰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배워 전문인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명국_고리2사업처 품질보증부 대리

사이버대학을 졸업한 것과 해외 봉사활동을 한 것이 보람있는 일로 기억됩니다.

박철종_동탄사업소 안전팀 기술역

6전7기로 초급간부시험에 합격했을 때입니다. 공개고시로 젊은 친구들과 한판승을 벌여야 했는데, 죽기살기로 꼬박 6개월을 고시원에서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