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가족보다도 하루 중 더 오랜 시간 얼굴을 맞대고 지내고 있는 직장동료. 우리는 옆자리 동료와 얼마나 잘 소통하고 있을까? 직장에서의 ‘만사형통 소통’을 위해 나의 동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본다.
정리_편집실
* 응답기간: 2022.1.11. ~ 2022.1.16.
* 참여인원: 144명
A주임의 의견을 다시 잘 듣고 좋은 부분은 좋다고 해주고, 제 의견도 소신껏 말할 것입니다. 내 의견을 말할 땐 상대의 입장에 공감해주는 긍정의 신호를 보내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상대도 감정이 상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우선 상대방을 존중한다는 표현을 하고 차분히 설명하여 관계를 풀고 해결책을 조율할 것입니다.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한다면 일단 상대방 의견을 수렴하며 함께 업무를 합니다. 그러면서 기회가 될 때 제 의견에 대해서 오해를 풀고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것 같습니다.
일 얘기는 접어두고, 오해를 먼저 풀겠습니다. 동료와 제가 불편한 감정이 없어졌을 때 업무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내놓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