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4일 우리 회사 노동조합과 회사, 감사실이 모여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 및 화합을 위해 손을 맞잡고 반부패·청렴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홍연 사장과 장종인 노조위원장, 강동신 상임감사는 노-사-감이 함께하는 청렴 거버넌스 구축을 주요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는 반부패·청렴 실천문화 안착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및 현장 소통을 통한 부패취약분야 공동 발굴·개선, 부정청탁 및 불합리한 관행 등 부정 부패행위 척결과 임직원 고충해결 방안 공동모색 등 노·사·감이 함께 실천하고 행동하는 내용이 담겼다.
강동신 상임감사의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KPS 노사와 감사실은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협력을 선언함과 동시에 전 임직원이 체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청렴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는 뜻을 모았다.
한편 앞으로 우리 회사는 청렴·반부패 Day 및 찾아가는 청렴소통! 노사 간담회 등을 함께 추진하며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우리 회사 김홍연 사장과 임직원은 지난 4월 21일과 22일 경상북도 울진군과 강원도 삼척시를 잇따라 찾아 성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울진 지역에는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500만 원과 피해민 구호를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했으며, 삼척시에는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강원 동해시를 찾아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으며, 피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 공무원과 봉사자를 위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450만 원으로 음료와 빵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김홍연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상생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회사 김홍연 사장은 현장안전경영의 일환으로 지난 4월 21일 원주전력지사 강릉출장소와 한울1사업처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연 사장은 현장을 둘러본 후 어려운 작업환경 속에서도 완벽한 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무결점 정비를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김홍연 사장은 또 “고객가치 향상이 바로 한전KPS의 성장기반이라는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고객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어려운 작업환경 속에서도 완벽한 정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는 말과 함께 현장 안전활동과 사옥시설에 대한 점검 및 송전 분야 안전사고 근절대책 등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홍연 사장은 직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사업소 현장 방문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
우리 회사가 올해 국가산업대상에서 지속가능 부문 기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월 7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산업정책연구원은 올해 19개 부문 28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발표했다.
우리 회사는 ‘Green Energy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기업’이라는 경영슬로건 아래 혁신과 성장, 안전과 신뢰, 상생과 투명, 공정과 행복 등을 CEO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공공분야 ESG 경영을 선도하는 표준모델을 제시해 관련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기술 마이스터 양성을 위한 패러데이스쿨과 지역 의료시설 안정성 확보를 위한 KPS-CARE, 중소기업 품질경쟁력 제고를 위한 S-SURE 사업 등 기관 고유의 사업 노하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및 협력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미래 기술인력 양성에 크게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ESG경영 및 혁신과 상생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 회사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지난 4월 12일 자체 감사기구 협력체계 구축과 청렴 활동 강화 등 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손을 잡았다.
협약서에는 자체 감사기구 인력 상호지원과 취약분야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 교류, 감사기법과 청렴행정 정보교류와 더불어 합동워크숍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강동신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으로 내부감사 품질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신뢰받는 투명한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자체 감사기구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공정성과 경영 투명성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회사는 4월 18일 ‘2022년도 제1차 청렴옴부즈만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부패방지를 통한 경영투명성 및 신뢰성 제고에 나섰다.
본사 창조홀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강동신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관계자와 분야별 외부 전문가인 청렴옴부즈만 위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앞서 우리 회사 MZ세대와 소통·공감·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월 26일 청렴옴부즈만으로 추가 위촉된 이미지 위원 소개에 이어서 2021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2022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2022년 발족한 반부패·청렴 협의회 청청포럼의 운영 경과와 1/4분기 민원처리 현황 등 4개 안건에 대하여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을 통해 기관의 경영 투명성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실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상임감사의 적극적 현장경영 등 직원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감사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고리2사업처(처장 임호빈)는 2022. 4. 5.(화)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장 김준석)으로부터 ‘2022년도 1분기 우수 안전협력사’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우수 안전협력사 선정은 2021년 고리 3호기 및 4호기 동시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완벽하게 수행하면서도 발전설비 무고장 및 무재해 9배 달성한 공로를 인정하고, 안전한 발전정비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고리권역(고리2·고리1·고리3)사업장은 3월 31일(목) 한수원 고리원자력본부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기 위한 ‘ESG 경영 실천 다짐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고리본부 협력사 총 12개 업체가 참석하였으며, 고리2사업처(처장 임호빈)는 고리권역 협력사 대표로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와 협약서에 서명하였으며, ▲(E): 안전 원전 운영, 에너지 사용량 절감, 녹색 인프라 확대 등을 통한 탄소중립 대응선도 ▲(S): 지속
적 협력·소통으로 동반성장 체계 구축 및 지역 경제 활성화, 근로자 안전 최우선 일터 조성 ▲(G): 청렴문화 확산 투명한 조직체계 구축 등 ESG 경영혁신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유기적 공동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실천해 가기로 업무협약을 체 결하였다.
하동사업처(처장 김영환)는 지난 3월 25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코로나19 안전키트 지원사업’에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안전키트 지원사업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동군 거주 취약계층 아동세대에게 마스크, 자가진단키트, 상비약 등으로 구성된 안전키트를 지원사업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하동군 거주 취약계층 대상으로 30세대를 선정하여 ‘코로나19 안전키트’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였다.
또한 하동사업처는 지속적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