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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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국민들 곁에,
한전KPS!”

공익광고 제작현장에 가다


30초 남짓한 짧은 시간에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광고. 얼마 전, 국민과 동행하는 우리 회사의 다양한 활동을 알리고자 우리 회사도 공익광고를 제작했다. 이번 광고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공익광고 제작 현장을 직접 방문해봤다.

글_대외협력실  사진_대외협력실, 김인규

국민과 함께하는 한전KPS, 영상에 담다

5월 3일부터 '동행'이라는 주제를 담은 우리 회사 공익광고가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공익광고는 일반적인 상업광고와는 달리 기업이나 단체 혹은 정부가 공공 봉사, 교육 환경의 조성, 환경보호 등 공공복지와 이익 향상을 주제로 행하는 광고를 말한다.

우리 회사의 이번 공익광고는 묵묵히 국민들 곁에서 동행하고 있었던 우리 회사를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제작됐다. 특히 중소기업, 병원(의료원), 코로나19 격리시설 등에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국민들이 우리 회사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서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는 모습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아내고자 했다.

진심을 담은 한 컷을 위해

이번 공익광고는 지난 4월, 우리 회사 종합기술원과 인재개발원에서 이틀에 걸쳐 촬영했다. 직접 방문한 촬영 현장에서는 촬영팀, 조명팀, 연출팀, 메이크업팀과 배우들이 한데 얽혀 완벽한 컷들을 영상에 담아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었다. 간단해 보이는 장면도 수십 차례 촬영을 거듭하며 만족스러운 컷이 나올 때까지 온 스태프가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었다.

촬영이 잠시 멈춘 쉬는 시간에도 촬영팀은 쉬지 않았다. 다음 촬영을 위한 촬영장 세팅은 물론이고, 촬영된 장면을 다시 돌려보며 확인하고, 배우들의 메이크업을 고치고 동선을 체크하는 등 우리 회사의 다양한 활동을 담기 위해 현장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TV에서 볼 때는 비록 1분도 안 되는 영상으로 보이지만, 촬영팀이 새벽부터 밤까지 이틀을 꼬박 새워 촬영하여 만들어진 영상이라는 것을 안다면 영상을 볼 때도 더 감명깊게 다가오지 않을까? 이번 공익광고는 5월 3일 온에어를 시작으로 5월 20일까지 방영되며, 지상파 방송사(KBS, MBC, SBS, EBS)에서 만날 수 있다. TV시청 중 우리 회사 공익광고를 본다면 반갑게 시청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