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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S人 QnA

나만의 시간, 무엇으로 채우고 있나요?


퇴근 후, 그리고 주말. 이 시간을 더욱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즐긴다. 바로 ‘취미생활’이다.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을 주고 스트레스까지 해소해주는 취미. 우리 회사 사우들은 어떤 취미로 ‘나만의 행복’을 찾고 있을까?

편집_대외협력실

* 응답기간: 2021.3.12. ~ 2021.3.15.
* 참여인원: 392명

취미로 얻는 행복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장미영 (플랜트서비스센터 사업기획부 직원)

저는 여행하고 맛집 탐방하는 것이 취미인데요. 전문적이고 멋진 취미는 아니지만, 경치 좋은 곳을 찾아다니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행복으로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릴 수 있지 않나 싶어요~^^

허경운 (월성2사업처 품질보증부 과장)

원예가 취미인 저는 심어놓은 씨앗이 움트기 시작하고 발아하여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큰 행복을 느낍니다. 내가 보살펴준 만큼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보답해주는 식물들을 보고 있으면 새로운 한 주가 기다려져요.

서예진 (월성1사업처 기술실 직원)

저는 뜨개질, 미싱, 라탄 등 손으로 하는 취미를 즐기고 있어요. 퇴근 후 조용히 취미활동을 하고 있으면, 복잡했던 머릿속이 조용해진답니다! 예쁜 소품을 만들어 주변에 선물하면 기쁨이 두 배!

고경훈 (제주사업소 전기1부 조장)

퇴근 후, 하루 한 편 이상 좋은 시 한 구절, 명언 등을 예쁘게 적어보고 있습니다. 글씨를 적고 있을 때는 걱정이나 불안, 잡념들이 사라져서 좋더라고요. 다 쓴 글을 보고 나면 흐뭇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지만 저만의 소소한 행복입니다. 아내도 제 이런 취미를 좋아하니 그것도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