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 ISSUE

Focus on KPS

사창립 37주년

한전KPS,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려간다!


우리 회사는 지난 1984년 창립된 이후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37년 동안 열심히 뛰어왔다. 국내 전력설비 정비 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세계 최고 수준의 발·송전 설비 성능관리 경쟁력을 갖춘 한전KPS.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되는 우리 회사의 37주년 기념식 현장으로 가보자.

글ㆍ사진_대외협력실

한전KPS가 걸어온 길, 그리고 새로운 미래로 향하는 오늘

우리 회사는 지난 4월 1일 본사 1층 빛가람홀에서 ‘사창립 제3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이번 행사에는 임원, 본부노조, 처실장 등 100명 미만의 인원만 참석했으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안전 메시지 전달, 사창립 기념 영상물 시청, 한전KPS인상 수여, CEO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범년 사장은 사창립 기념사를 통해 “우리 회사는 지난 37년간 전력산업의 최일선에서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왔다”며, “지금까지 전력설비 선구자로서 성공적인 발자취를 남겨왔다면 앞으로 우리에게는 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과 희망이 남아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범년 사장은 “이제는 익숙함에서 벗어나 우리의 비전을 향해 도약할 시기”라며 “우리의 비전과 KPS뉴딜의 성공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신념과 의지를 갖고 적극적으로 실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회사 최고의 영예인 ‘한전KPS인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월성2사업처 김용현 부장과 종합기술원 조기현 책임이 기술선도 부문에서 1등급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우리 회사는 지난 37년간 끊임없는 인재육성과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발전설비 정비산업 분야의 핵심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해외 시장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