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2020년이 가고, 신축년 새해가 밝았다. 지난해를 생각하면 아쉬움이 크지만, 새해에는 새로운 마음, 새로운 목표, 새로운 소망을 떠올리게 되는 법! 2021년 신축년, 우리 회사 사우들이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정리_대외협력실

새로운 한해, 소감이 어떠신가요?

홍윤호 (원전MSC 기계기술팀 과장)

한전KPS에 입사한 지 33년, 길다면 긴 세월이었는데 어느덧 시니어를 바라보게 되었네요. 새해에는 우리 동료들, 가족 모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보내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도 이겨내는 강한 한전KPS! 파이팅입니다~

김유리 (고리1사업소 해체설비부 직원)

직무에 대해 ‘스스로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걱정이 가득 쌓이는 한 해였지만 2021년에는 노력하고 열심히 배운 만큼 역량이 드러나는 직원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신 당진사업처 김백기 처장님과 손영섭 부장님, 양명주 차장님께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좋은 환경, 좋은 동료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전현제 (고리2사업처 전기부 직원)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운이 좋게도 2020년 에 신입사원으로 들어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업무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생활을 꾸려나가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제한되는 점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었으면 좋겠고, 열심히 일을 배워 인정받는 직원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백경일 (월성1사업처 연료설비팀 조장)

사랑하는 우리 가족, 아프지 말고 언제나 건강하길 바랍니다. 우리 연료설비팀 동료들도 사고 없이 언제나 건강하세요! 우리 모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