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해외사업 매출 2천억 원을 돌파하면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1년 해외사업 매출액은 연결결산 기준 전년 대비 약 31%가 성장한 2,094억 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성과는 그동안 착실하게 쌓아온 정비기술력을 바탕으로 신흥국 시장을 꾸준히 개척해온 끝에 쌓은 금자탑이다.

우리 회사가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 심사 결과 전반에 걸쳐 높은 평가점수를 받으며 2년 연속 ‘최고등급’으로 분류됐다. 우리 회사는 ▲전력그룹사 최초 KOSHA-MS 및 ISO 45001 인증 전사 획득 ▲협력회사 안전보건 지원 활동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최적화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을 통해 안전 강화 활동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 회사는 체코 HOCHTIEF CZ사와 폴란드 EthosEnergy Poland사와 각각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신규원전 시운전 정비 및 가동전검사 사업 ▲현지 정비인력 양성 및 정비 인프라 구축 ▲현지 또는 주변국 공동사업 발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 회사는 ‘2022 대한민국 ESG 경영대상’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 등 3개 평가 부문에서 두루 높은 평가를 받아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우리 회사는 ‘그린 에너지와 함께 사랑받는 지속성장 기업’이라는 경영 방침 아래 ESG경영 선도를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 회사는 2022년 한국품질만족지수 발전설비 정비서비스 부문에서 11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우리 회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설비 정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리 회사는 4년 연속 중대재해 발생 Zero를 달성하기 위한 안전경영위원회를 열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우리 회사와 협력회사의 안전경영 전문성 확보를 위해 근로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하는 안전 관련 자문 회의로, 정부의 지침에 따라 중대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관리 실효성 확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김종일 노동조합 위원장이 취임했다. 김종일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노사 간 상호존중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조합원의 근로조건 개선과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과 한전KPS의 올바른 직장문화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우리 회사는 지난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강릉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전력 설비 피해 예방을 위해 위기대응반 130여 명이 비상근무를 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우리 회사 김홍연 사장은 화재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하고 위기에 대비했다.

우리 회사는 올해 1월 UAE에서 열린 ‘2022 세계미래에너지정상회의’에 원자력 산업계
9개 회원사로 구성된 ‘팀 코리아(TEAMKOREA)’로 동참해 대한민국의 세계적인 원전산업 관련 기술력을 알렸다.

우리 회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결과 최고등급(1등급)을 달성해 지난해 2등급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 결과는 전 직원들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이루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