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UP! 행복 UP!
KPS 칭찬 직원을 만나다
우리 회사는 사내 구성원 간 소통 증진을 위해 2021년도 기업문화 캠페인 ‘With You! With KPS!’를 추진했다. 그 일환으로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칭찬 UP! 행복 UP!’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칭찬사례가 접수되었는데, 그 중에서 지난 3분기 동안 많은 칭찬과 공감을 받은 우수사례자 중 3명을 만나 소감을 들어봤다.
정리_대외협력실 사진_김인규
Q. 칭찬 우수사례자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민현 주임
처음 시행되는 우리 회사 칭찬 프로그램에 선정되어서 매우 영광입니다. 익명의 제보자 분께서 저를 추천해주셨는데, 많은 분들께서 공감해 주고 칭찬해 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끄러움이 많아 이렇게 글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유소영 주임
칭찬글이 올라온 시기에 많이 지치고 힘들었던 상태였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의심도 많이 들었는데, 글이 올라온 걸 보고 ‘내 몫은 해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 한 편, 그동안 내가 어떤 태도로 업무에 임해왔는지를 돌이켜보면서 자아성찰을 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윤희원 사원
당황스럽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내심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그리고 칭찬 게시글에 전화 통화와 책임감 얘기가 적혀있던 걸 저도 확인했는데요. 부서 실장님, 차장님, 동료들에게 배운 전화예절과 업무에 대한 태도가 조금씩 빛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하기도 합니다.
Q. 칭찬해준 동료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민현 주임
칭찬은 제가 대표로 받았지만, 저는 각자의 자리에서 더욱 열심히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료 분들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저 혼자서는 이 수상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을 것입니다. 입사 후 회사와 업무에 적응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회계부 직원, 동기, 회사 동료 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들을 대신하여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유소영 주임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바쁘게 일한 것에 대해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고 그런 부분을 좋게봐주신 것 같아 더욱 감사드립니다. 응원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지금처럼 열심히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윤희원 사원
저에 대한 칭찬을 적어주신 분과 공감을 눌러주신 익명의 동료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배우고, 업무를 익혀가 ‘백점만점 친절왕’ 인재개발원 직원이 되겠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해요!
박민현 주임
입사 할 때부터 저는 어떤 업무를 수행하든지 맡은 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근무한 날보다 앞으로 근무할 날이 많이 남아서 많은 업무에 대한 경험을 하고, 꾸준히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유소영 주임
‘어떻게 하면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배울 게 많다는 생각이 들고 아직도 제 업무가 많이 어렵습니다. ‘열심히 하되, 내 할 몫은 해내자’ 라는 생각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회사생활에 대한 특별한 목표는 없으나 앞으로도 지금처럼 변치 않고 오래오래 한전KPS에서 일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윤희원 사원
이제 입사한 지 1년 하고 2개월 정도가 지났는데요. 입사 1년차에 칭찬 우수사례자라는 큰 선물을 받아 정말 행복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싶어졌습니다! 우수사례자가 된 만큼 앞으로 더 모범이 되어 업무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