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ING

KPS人 QnA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나요?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던가. 학교를 졸업하면 끝인 줄 알았던 공부는 사회생활을 할수록 더욱 필요한 것이 됐다. 빠르게 모습을 바꾸는 세상에 적응하려면 우리 또한 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공부는 내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에너지이다. 이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우리 회사 사우들은 어떤 공부를, 어떻게 하고 있을까?

편집_대외협력실

* 응답기간: 2021.5.17.~ 2021.5.20.
* 참여인원: 227명

나만의 공부 노하우를
소개해주세요!
최정석 (한울1사업처 처장)

단 몇 시간을 하더라도 집중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집중력은 무엇보다도 환경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그래서 저는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집보다는 꼭 도서관에 갑니다. 도서관에서는 공부도 잘되고 잡생각도 줄어들어 훨씬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류장철 (대구전력지사 기술팀 팀장)

처음에 책을 펼치면 십여 분 이내에 끝까지 여러 번 훑어보고, 좀 익숙해지면 관심 가는 챕터별로 다독합니다. 기억의 앵커를 여러 곳에 만들고, 그 지점에서 암기할 분량을 점차 늘려가면서 학습하면 시간을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종석 (인재개발원 화력센터 선임)

아침과 점심 30분씩 하루 한 시간 업무 외의 시간에 공부를 합니다. 하루 한 시간은 짧은 시간이지만 한 달, 일 년이면 적은 시간이 아닙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처럼 조금씩 매일하는 것이 바쁜 직장 생활에선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유리 (고리1사업소 해체설비부 직원)

당장 배움의 의욕이 넘치더라도 평일을 가득 채워 공부하기보다는 주말을 활용해 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 지원 자격취득 프로그램과 내일배움카드도 활용하고 있는데, 많은 교육과정들이 있어 다른 직원들도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