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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S人 QnA

당신은 어떤 선·후배와 일하고 싶나요?


우리는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이들과 함께 보내고 있다. 바로 직장 선·후배다. 그만큼 좋은 선·후배는 즐거운 직장생활의 필수조건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 회사 사우들이 생각하는 좋은 선·후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선·후배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물어봤다.

편집_대외협력실

* 응답기간: 2021.2.16. ~ 2021.2.21.
* 참여인원: 489명

Q. 함께 일하는 선·후배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의 메시지를 들려주세요!

노유정 (대전전력지사 총무팀 직원)

홍혜정 대리님! 인사이동 후 적응하기 힘들 때 바쁘신 와중에도 차분하고 꼼꼼히 업무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총무팀 와서 많은 걸 배우고 있습니다. 서로 상부상조하는 좋은 직장 선·후배 사이로 지내봐요~^^

주대삼 (서울사업소 기계부 조장)

지금은 퇴직하신 유환복 선배님. 항상 저의 편에서 다독여 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늦은 나이에 입사했지만 선배님이 계셔서 큰 어려움 없이 회사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보천리의 마음으로 직장생활을 하라던 말씀 가슴 깊이 새기고, 회사의 일원으로서 KPS인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허수진 (고리1사업소 기술부 주임)

신입사원이던 시절, 본인의 일이 바쁠 텐데도 신입은 모르는 것이 당연하다며 꼼꼼하게 일을 가르쳐 준 선배님들. 그때는 감사하면서도 그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몰랐지만, 지금 제가 선배가 되고 보니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

김정우 (원자력정비기술센터 품질보증부 과장)

좋은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는 누가 대신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좋은 회사를 만들어가는 우리 후배님들! 항상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