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 NEWS

우리 회사는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도 공기업 경영실적평가’ 결과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이처럼 우수한 평가 결과는 세계적 에너지 위기 상황임에도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원전수출 산업화를 적극 지원하고 재무건전성 개선 노력을 선도하면서 역대급 재무성과를 거둔 경영실적이 주효했다. 실제 우리 회사는 이미 진출한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BNPP)에서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세계적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팀코리아’의 일원으로서 이른바 ‘K-원전’의 해외 수주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유럽 현지 기업과 선제적 업무협약을 잇달아 체결하고 해외 신규원전 정비 분야 협력을 약속하면서 미래 먹거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빼어난 재무성과도 우수한 경영실적평가를 뒷받침했다. 한전KPS는 지난해 매출액 1조 5,230억 원, 영업이익 1,975억 원, 당기순이익 1,618억 원이라는 재무성과(개별재무제표 기준)를 달성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정부의 공공부문 효율화 정책을 경영현장에서 적극 수행하면서 CEO를 중심으로 고강도 자구노력과 경영혁신을 추진한 결과물이다. 김홍연 사장은 “앞으로도 해외 원자력·화력 발전 정비시장을 꾸준히 넓혀가고 5대 신성장 사업도 적극 추진하면서 지속 성장하는 100년 기업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회사는 기재부 주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첫 A등급을 획득한 것을 기념해 7월 26일 본사 입구에 기념비를 세우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거행했다.

우리 회사는 6월 4일부터 이틀간 제1회 윤리지킴이 컨퍼런스 ‘지켜줘! 윤리’를 개최했다. 혁신적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홍연 사장과 조영래 경영관리본부 부사장을 비롯해 전국 65개 사업장의 198명 윤리지킴이가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우리 회사는 현장 중심의 윤리경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각 사업장별로 윤리지킴이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소속 사업장에서 윤리경영 실행과 모니터링을 담당해 수행하고 있다.

우리 회사는 6월 25일 전남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인재개발원에서 이성규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관계자 및 청렴옴부즈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024-2차 청렴옴부즈만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청렴옴부즈만 운영협의회는 우리 회사의 청렴 경영과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분기 1회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자체청렴도 조사 결과와 민원 처리 현황에 대해서 논의했다.

우리 회사는 6월 27일 협력회사 품질담당자 100여 명을 초청해 ‘2024년 중소기업 품질보증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ISO9001:2015 규격 및 KEPIC QAP-1 원자력 품질보증기준, 협력회사 등록 품질평가 기준 및 절차, 위·모조품 및 의혹자재(CFSI) 관리 정책 및 기업별 적용 방안, 안전활동 수준평가 BP 사례, 중소기업 지원사업 안내, 찾아가는 굿파트너 청렴 컨설팅 등 정비 현장에서 반드시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우리 회사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4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는 국민과 폭넓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받아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경영혁신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평가단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해 우수 제안자에게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고, 우수 아이디어는 검토를 거쳐 향후 혁신계획 등 경영정책 수립에 반영해 국민이 체감하는 경영혁신 성과 창출을 위해 활용된다.

우리 회사는 7월 5일 ICT, 감사 관련 부서 담당자들로 구성된 차세대 AI감사 추진반 킥오프 미팅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추진반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시대를 맞아 선진화된 지능형 감사를 구현하고자 OpenAI의 ‘ChatGPT’와 메타의 ‘LLaMa’ 등으로 대표되는 거대언어모델의 감사업무 도입을 추진한다. 이날 미팅에서는 현재 운용 중인 감사 안내 단순 안내 챗봇 수준을 뛰어넘는 기술 구축을 위해 도전 과제와 구체적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우리 회사는 7월 9일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조성을 통한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체 고위직이 참여하는 ‘CEO 청렴혁신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5월 발족한 CEO 청렴혁신 협의체는 CEO가 중심이 되어 부사장과 본사 처·실장 전원을 대상으로 하는 고위직 주도의 소통 채널로써, 이번 회의는 면밀한 청렴시책 추진을 위해 김홍연 사장과 이성규 상임감사가 공동으로 회의를 주관했다.

우리 회사는 7월 19일 ESG 경영 및 반부패 인식 제고를 위한 ‘반부패·청렴 정책과 ESG 경영’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강사로 나서 본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 이해도 제고와 리더십 강화 방안을 설파했다. 교육에 참가한 직원들은 전년도 경영평가 및 청렴도평가 결과 2024년에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반부패·청렴 및 ESG 경영의 주요이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회사는 7월 23일 김홍연 사장과 이춘길 대진대 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인재 양성 및 R&D 수행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전력산업 분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과 기술연구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우리 회사는 대진대의 AI, 빅데이터 분석, IoT 융합기술 등 지능형 에너지 신기술과 회사 고유의 발전설비 정비기술을 접목해 정비산업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우리 회사 명예산업안전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월성2사업처 박신구(과장) 감독관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최한 ‘2024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박 감독관은 고온·고압 및 감전·추락·낙하 등 산재발생 요인이 산재한 발전정비 작업현장에서 작업자와의 끊임없는 소통과 각종 산재예방 활동을 통해 근본적인 위험요소 제거를 주도한 공을 인정받아 수범사례로 선정됐다.

우리 회사는 지난 6월 11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24년 전라남도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했다. 7개 부문, 10개 사업장 17개 분임조가 참가한 가운데 사무간접 부문의 한빛1사업처 ‘고진감래’ 분임조, 제안사례(개인) 부문의 평택 ‘김병일 과장’ 모두 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2개 분임조는 ‘제50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인천사업소는 8월 6일과 8월 12일, 발전사 합동으로 전력 피크 기간 전력수급과 여름철 온열질환을 대비한 현장 안전보건 경영활동 ‘찾아가는 안전 오아시스’를 진행했다.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발전설비 정비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는 발전소 내 폭염 취약 현장에서 무더위쉼터 운영과 에어컨 설치, 생수 및 아이스크림 공급 등 폭염 대처 현황을 확인하고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재난 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동해사업소의 발전사인 한국동서발전(주)에서 동해본부 전 직원의 안전 최우선 공감 확산을 위한 ‘2024년 다 함께! 안전 문화제’를 시행했다. 그중 위험성 평가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실시한 위험성평가 경진대회에 동해사업소 기술팀 이병윤 사우가 대표로 참여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후 8월 1일 한국동서발전 본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직접 시상자로 참여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새울1사업처는 7월 18일과 22일, 24일 총 3차례에 걸쳐 사업처 인근 나사리 해변에서 시행하는 어린이 그물치기 체험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아이들이 그물 속에 잡혀있는 다양한 어종의 생물들을 보고, 만지고, 느끼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체험행사에서 새울1사업처는 바다에 그물을 치고, 그물을 직접 당겨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다.

강릉사업소는 7월 25일에 상임감사와 함께하는 ‘청렴感패트롤’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이성규 상임감사는 강릉사업소를 방문해 감사철학을 공유하고, 반부패 청렴 관련 정부 정책 및 대내환경, 추진 목표 및 추진 방향 등을 전달하며, 현장 직원과의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동해사업소는 7월 25일에 상임감사와 함께하는 ‘청렴感패트롤’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동해사업소를 방문해 감사철학을 공유하고, 반부패 청렴 관련 정부 정책 및 대내환경, 추진 목표 및 추진 방향 등 청렴 의식 제고와 반부패 청렴 문화를 위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청렴 문화 확산과 청렴 실천의지 현장 전파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장은 7월 24일 신서천사업소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 및 사업소 간담회를 진행했다.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우리 회사의 미래와 조직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장은 회사 생활을 영위함에 있어 ‘긍정적인 마음’을 강조하며 회사 생활을 비롯한 개개인의 삶과 행복에 대해 조언하고 연일 무더위에 격무로 지친 직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주었다.

강릉사업소는 7월 17일 김홍연 사장이 사업소에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과 간부혁신토론회를 진행했다. 강릉사업소는 현장 5년 이하 근속연수 직원 비율이 57% 차지하는 만큼 정비실무교육을 통한 역량강화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릉1호기 초기년도 OH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직원들을 격려하는 ‘오늘 커피는 제가 쏩니다’ 커피차를 운영해 남동고객사와 우리 회사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울3사업소는 상업운전 20주년 및 한울5호기 제14차 계획예방정비를 맞아 고객사 합동으로 한마음페스타 안전다짐대회 행사를 진행했다. 7월 16일 진행된 행사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정비품질 확보를 목표로 성공적인 OH 수행을 다짐했다. 또한 행사에서 한울3사업소 장성철 소장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3사업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한울3사업소 전직원이 적극적인 무재해 달성을 위한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아 수상하게 됐다.

동해사업소는 7월 4일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해시 장애인 주간보호소 시설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발달 장애인들의 학습 지원을 위한 교육 기자재와 학용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동해사업소는 앞으로도 발달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프로그램개발 및 후원을 꾸준히 지속하며 공기업으로써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여수사업처가 시력 보호가 필요한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안경교환권을 후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쌍봉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선정된 아동·청소년에게 맞춤형 안경교환권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김영환 여수사업처장은 “시력 변화가 많은 청소년기에 가정형편으로 제때 시력관리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시작한 사업”이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분당사업소는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성남시 독거 노인을 위한 수건 870개를 기탁했다. 기부한 물품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취약 계층 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상훈 분당사업소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이 취약계층의 더 나은 생활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후원을 받은 센터장은 ”매년 독거 어르신에게 행복 나눔을 실천해 주는 분당사업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인천사업소는 7월 10일 3無 실현을 통한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Zero’ 안심사업장 구축의 일환으로, 포크리프트(전동지게차) 안전사고 원천 차단을 위한 AI 스마트 안전장비 시연회를 고객사인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정철희 본부장 및 주요 간부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AI 카메라(사람 인식), 레드라인, 오토락 등 스마트 안전장비 설치를 비롯한 동종·유사재해 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해 산업재해 원천 차단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동해사업소는 6월 26일에 개최된 상반기 안전근로협의체에서 동해사업소 최초로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이번 감사장은 동해발전본부 안전보건관리 우수협력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안전사고예방 활동을 통해 공사 기간 동안 무사고·무재해 달성 및 안전보건 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동해사업소는 안전보건관리 무재해·무사고에 앞장서는 사업소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파주사업소는 6월 20일 서울에너지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 1월 17일 서울에너지공사 소유 신정가압장 밸브 파손으로 인한 침수 피해설비 긴급복구공사시 우리 회사가 우수한 기술인력 확보와 철저한 현장 안전관리로 성공적인 설비복구를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홍창수 사업소장은 “국가적 긴급 상황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설비복구로 주민 피해 최소화 및 신정가압장 정상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달했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6월 18일 보령사업처를 방문해 현장 맞춤형 청렴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오전 중 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장과의 환담을 통해 현재의 사업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깊이 논의했다. 이어서 보령사업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상임감사와 함께하는 소통, 공감’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에서 이성규 상임감사는 조직의 청렴을 제고하고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한 조직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해사업소는 6월 18일 동해시 장애인 주간보호소 위탁 장애인들과 함께 걷기 운동을 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는 ‘줍깅 챌린지’를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시 지역의 환경정화에 앞장서는 지역 환경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발달 장애인들의 신체 활동을 독려하고 이를통해 체력 증진과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시간이었다. 또한 장애인 인식개선 및 소통과 화합의 좋은 기회가 됐다.

김포사업소는 6월 13일 서부발전 김포발전본부 본부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김포사업소가 2020년 12월 착공 이후 지난해 7월 말 상업운전에 돌입한 국내 최초 김포열병합 프로젝트의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서부발전 김포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비의 안정적인 정비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포사업소는 K-가스터빈의 성공적인 정비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강릉사업소는 6월 11일 24년도 여름철 전력수급 대비 대용량 발전설비 특별점검을 전문원과 함께 시행했다. 발전사업처 주관으로 여름철 전력피크 前 1,000MW급 대용량 발전설비 고장정지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특별점검은 강릉2호기 등 7개 사업소에서 시행할 계획으로 강릉사업소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정민 소장은 금번 발전설비 분야별 특별점검을 통해 설비 신뢰도 향상과 발전설비의 안정적 운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사업처는 지난 6월 3일 당진보건소에서 ‘마음봄사업장’ 상호 업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관내 중장년 대상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장 중심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개입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며 당진보건소와 당진사업처 외 13개소 사업장이 협약에 참여했다. 당진보건소가 지역 보건업무를 총괄 운영하고 당진사업처 외 13개소 사업장이 협력을 통해 지원하기로 했다.

이성규 상임감사는 5월 28일 고리권역 사업장(고리1·고리2·고리3)을 찾아 상임감사 소통공감 및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현장에 전파하기 위해 '상임감사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및 반부패 청렴교육'을 고리2사업처 강당에서 시행했다. 전직원이 투명하고 깨끗한 부패예방 노력전개를 통해 최우수 청렴기업 조성에 기여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고리1사업소 현장을 둘러보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