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회사는 4월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상임이사로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장(부사장)을 선임했다. 김 신임 부사장은 경희대학교를 졸업한 뒤 1989년 우리 회사에 입사했으며 해외발전사업처장, 원자력정비기술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김도윤 부사장은 취임사에서 “발·송전 정비시장의 ‘친환경 新서비스 전략’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발전정비 에너지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역할과 이행에 힘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우리 회사는 4월 23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구성한 ‘청렴혁신 TF’의 킥오프 미팅을 갖고 청렴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성규 상임감사가 직접 주재한 이날 킥오프 미팅은 본사 처·실장 전원을 비롯해 전국 60여 개 사업처·소장도 화상으로 참여했다. 미팅에서는 부패취약 분야를 도출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세부실천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등 고위직 주도 전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쌍방향 소통이 활발히 이뤄졌다.
우리 회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다.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134개 공공기관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우리 회사는 이번 동반성장 평가 등급 상승을 계기로 발전정비업계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함께 성장하는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우리 회사는 4월 24일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카자흐스탄 에너지부 및 두산에너빌리티와 3자간 ‘노후발전소 성능개선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알마티를 비롯한 파블로다르, 아스타나, 토파르 카자흐스탄 각지에 소재한 화력발전소의 성능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노후발전소 대상 발전설비 현대화 사업이 본격 수출된다면 국내 관련 업체와의 상생·동반성장 및 수출산업화 증진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회사는 올해 ‘빛나눔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으로 전남 무안군 소재 에덴노인전문요양원을 비롯해 전남 순천시·고흥군·강진군·진도군, 충남 부여군·청양군·금산군 등 전국 복지시설 12개소에 사업비 2억 200만 원을 들여 총 78㎾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완료했다. 지원사업은 햇수로 6년간 누적 47개소에 총 284㎾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보급했다. 이를 통해 복지시설은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어 운영비 부담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 회사는 올해 5월 20일 ‘CEO 청렴혁신 소통회의’를 열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체 고위직이 참여하는 ‘청렴혁신 협의체’를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김홍연 사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청렴혁신 소통회의’에는 부사장을 비롯한 본사 처·실장과 전국 사업장별 처장 전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소통회의에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전사적 공감대 형성 방안을 논의하는 격의 없는 소통이 활발히 이뤄졌다.
우리 회사는 5월 27일 이성규 상임감사와 MZ세대가 모여 청렴을 주제로 격의 없이 소통하는 ‘버거 청담회(靑談會)’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 직원의 절반 이상이 MZ세대인 조직구성 특성을 고려해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성규 감사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청담회에는 전국 사업장에서 모인 30여 명의 청년 직원이 참여해 햄버거 식사를 하며 회사의 청렴문화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가 됐다.
우리 회사는 5월 30일 본사 소재지 관할서인 나주경찰서를 찾아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설치비용을 전달했다. 양 기관이 범죄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으며 함께 추진한 이번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민-관 협력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 지원금은 다목적 이동형 CCTV 3대를 설치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이번 지원을 통해 범죄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민 안전 향상, 각종 현장민원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회사는 5월 30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안전경영위원회’를 열고 노사 및 협력회사가 함께 중대재해 ‘Zero’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안전경영위원회에는 김도윤 발전안전사업본부 부사장을 비롯해 전남대학교 한은미 교수 등 전문가 위원, 한전KPS 및 협력회사 근로자와 사용자대표 등 50명이 참석해 ‘노·사 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구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안전 다짐 공동 서약을 했다.
제9회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 테니스 대회가 6월 8일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산자부 산하의 총 26개 참가대상기관 중 우리 회사를 포함한 총 19개 기관이 참가, 이 대회에서 우리 회사는 예선부터 결승까지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 회사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편 산자부 양병내 통상차관보,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이 직접 선수로 참여하는 등 약 250여 명의 테니스 동호인들이 자리를 뜨겁게 빛내주었다.
김홍연 사장과 조규갑 발전사업처장이 5월 21일 화성사업소에 방문해 CEO와 함께하는 노사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발전소 현장을 둘러본 김홍연 사장은 현장 안전보건 경영 추진의지를 표명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OH 공사 수행에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혁신토론회를 주관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율안전 마인드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화성사업소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고용노동부 주관 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 대비해 공정 안전 자료와 현장점검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화성지사는 5월 24일 중대형 열병합발전소 최초로 공정안전관리 최고등급(P등급)을 인증받았다. 최고등급을 인증받은 사업장은 2,200개 사업장 중 전국에 4% 정도이다. 화성사업소는 지속적으로 고객사와의 협업을 통해 최고등급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4월 22일 취임한 김도윤 발전안전 부사장이 5월 8일 평택사업소를 방문해 노사합동 현장 안전점검에 참여했다. 이날 현장 안전점검에 앞서 김도윤 발전안전 부사장은 신평택발전 황우선 사장을 만나 친환경 천연가스발전에 대한 비전을 나눴다. 이어 김도윤 발전안전 부사장은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본부장과 환담을 나눈 후 경영진과 함께하는 노사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하며 직원들에게 안전한 작업 수행을 부탁했다.
김포사업소는 지난 4월 30일 두산에너빌리티 김포열병합 건설소장으로부터 국내 최초 김포열병합의 성공적 완료에 따른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는 김포사업소가 안정적인 정비수행을 통해 국내 최초 한국형 가스터빈이 적용된 열병합발전소의 안정화 기반을 조기 구축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두산에너빌리티 김포열병합 건설소장은 앞으로도 양사의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함으로써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전했다.
인천사업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아동 성장지원금 2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활동은 한 부모 또는 조손 가정(총 20가구, 1가구 당 10만 원) 등 열악한 환경에 놓여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로, 학습과 건강, 식생활 등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사업소는 앞으로도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파주사업소는 4월 17일 개최된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6주년 기념 및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저소득층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사업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윤후덕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파주사업소는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및 생활안정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하여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우리 회사 김홍연 사장은 5월 7일 한수원 고리1호기에서 개최된 고리1호기 해체를 위한 계통제염 착수 기념식에 참석했다. 국내 최초로 이루어지는 고리1호기의 계통제염은 원전 해체에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작업으로 이로써 우리나라는 원전 건설과 운영에 이어 해체에 이르기까지 원자력발전 산업 전주기 완성에 다가가게 됐다. 고리1호기 해체대상 사업장인 고리1사업소와 계통제염 용역을 수주한 원정센터는 올해 6월까지 계통제염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월성3사업소는 4월 30일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제3발전소장으로부터 무재해 2배 달성 및 신월성2호기 OH 유공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월성3사업소 전직원이 1,050일간 자율 안전관리시스템 정착 등 적극적인 무재해 활동과 다수호기(원자력 6개호기) 계획예방정비 중첩 상황에도 계획예방정비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제3사업소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Event Free OH를 달성해 감사하다며 감사패를 전했다.
찬드리아사업소는 5월 3일 베단타그룹에서 진행한 행사에서 Best Business Partner Award를 수상했다. 이번 상은 베단타그룹 산하 발전소 전체 O&M 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경영과 운전 성과지표 등의 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했다. 베단타그룹 회장은 안전경영 및 무결점 정비를 달성해 발전소 이용률과 고객 가치 향상에 기여한 찬드리아사업소에 감사를 표하며 상을 수여했다. 찬드리아사업소는 앞으로도 완벽 정비로 정비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홍연 사장은 5월 10일 대구경북전력지사를 찾아 CEO와 함께하는 노사협동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김홍연 사장은 현장 안전보건경영 추진 의지를 표명하고 경영상 애로사항과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청취했다. 이어 하절기를 맞이해 무재해 안전활동 전개로 중대재해 Zero달성을 위해 안전 보건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대내외 청렴도 제고 노력 및 부패방지 활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조했다.
강원충북전력지사 한마음봉사단은 5월 3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원주시가족센터에 방문해 제13회 건강가족운동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김스낵, 손세정제, 친환경 수건으로 이루어진 이번 후원 물품은 건강가족운동회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강원충북전력지사는 원주시가족센터와 협력해 가족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행사인 건강가족운동회에 대한 후원을 2021년부터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당진사업처는 5월 9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임감사의 소통·공감 및 반부패 청렴 실천의지를 현장에 전파하기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 이에 앞서 상임감사는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부서장들과 연중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서는 다양한 직급과 분야간의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공기업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기를 당부했다.
당진사업처는 5월 21일 ‘당진시 아동보호 맞춤형 사회공헌사업’ 업무지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와 지원을 목적으로 당진시와 당진복지재단, 당진 경찰서가 협약에 참여했다. 당진시가 지원시스템을 총괄운영하고 우리 회사와 경찰서는 2년간 재원 지원과 협력을 그리고 복지재단은 후원금을 운영해 보호대상 아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아동보호에 앞장서기로 했다.
보령사업처는 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되어 5월 9일 선정서를 수여 받았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은 노사가 자율적으로 임직원의 작업관련성 질환예방 및 뇌심혈관질환 예방,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 근로자 건강강증진활동에 힘쓴 사업장을 선정하는 제도로써 보령사업처는 2010년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최우수사업장 수상 이후로 매 3년마다 재심사 과정을 거쳐 2024년 올해로 15년 연속 유지하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