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Thanks to

감사합니다
수고했어요

글. 편집실

2023년도에 마침표를 찍을 날이 머지않았다. 올 한해 당신의 잠재력을 믿고 응원해 준 사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보면 어떨까? 뇌 과학자에 따르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때 우리 뇌는 스트레스를 완화하 고 합리적인 사고를 하게 만드는 전두엽이 발달한다고 한다. 기쁨, 응원, 감사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 롭게 하는 것이다. 이처럼 받는 사람도 건네는 사람도 이롭게 하는 감사 메시지가 <KPS Story>에 도착 했다. 한 해 동안 고마웠던 이들을 위한 저마다의 마음을 지면을 통해 전해본다.

To. 따뜻한 김만수 차장님

벌써 연말이 되었네요. <KPS Story> 지면을 통해 고마운 분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늘 사외이사들을 살뜰히 챙겨주시는 우리 김만수 차장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자 합니다. 이사회 담당으로 역할을 잘 수행해 주고 계신 김만수 차장님. 덕분에 2023년도 보람되게 보냈습니다.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From. 최용선 사외이사
To. 고마운 남편

인생에서 가장 큰 내 편, 당신과 함께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해. 항상 구박(?)하고 투정 부려도 감정의 동요없이 묵묵히 곁에서 들어주고 위로해 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 어떤 일이든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내 뜻을 존중해 주고 원하는 대로 따라주는 당신 덕분에 든든하고 힘이나. 나도 더 노력하는 아내가 될 테니 우리 늘 지금처럼 지내자. 올해 연말도 우리 아가와 셋이 행복하게 보내자. 사랑해♥

From. 해외원전사업처 김다혜 대리
To. 든든한 전은후 주임님

제게 생긴 기쁜 일도 마치 본인 일인 듯 기뻐해 주는 전은후 주임님 고맙습니다. 동기로 입사해 힘들고 지칠 때는 힘이 되어주고 지친 날은 위로해 주는 주임님 덕분에 회사 생활을 행복하게 하고 있어요. 언니가 내 동기여서, 동료여서, 친구여서 참 감사하다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나를 잘 이해해 주는 주임님. 우리 정년퇴직의 그날까지 늘 함께해요!

From. 인재개발원 윤의원 주임
To. 사랑하는 가족

그동안 고생한 아내와 딸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건네고 싶습니다. 11평의 작은 집에서 시작해 오랜 시간 함께 고생한 아내와 부족한 환경에도 잘 커 준 우리 딸. 다행히 한전KPS에 늦깎이로 입사해 결혼 12년 만에 내 집도 장만하고 좀 더 나은 환경을 가족에서 선사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저에게는 선물 같은 우리 회사 한전KPS와 건강히 커 준 딸, 묵묵히 서포트해 주는 아내에게 정말로 감사하다고 인사드리고 싶어요. 내년에도 건강과 행복이 모든 이들에게 함께하길 빌겠습니다!

From. 원자력정비기술센터 김현 조장
To. 수고했어, 나 자신!

유난히 힘든 일이 많았던 올해. 고마운 마음을 전해야 한다면 저 자신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버티기 힘든 순간들도 결국은 지나가더라고요. 물론 그 시간에는 괴로웠지만 잘 버텨준 제가 있었기에 이렇게 따뜻한 연말을 맞이할 수 있는 거겠죠. 지금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언젠가 그 시간이 지나갈 거라고 위로의 말씀 드리고 싶네요. 올 한 해도 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은 올해보다 더 행복한 일이 많아지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From. 신한울1사업소 박서인 직원
To. 나를 웃게 하는 46기 사무 동기들

고마운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46기 사무 동기들이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서로가 업무에 대해 모르기는 마찬가지인데도 누군가 질문하면 최선을 다해 알려주고 설명해 주려는 우리 46기 사무 동기들. 낯선 탓에 삭막할 수 있는 회사 생활에 아침, 저녁으로 안부 인사를 묻는 그들이 있어서 더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별것 아닌 근황 토크도 웃음 포인트를 찾아내어 소소한 행복을 선사하는 우리 46기 사무 동기들! 오래오래 함께 웃으며 지내자. :)

From. 한울2사업처 정유라 직원
To. 내 반쪽 아내

나리야. 항상 나를 믿고 응원해 주는 너. 늘 고맙고 사랑해. 네가 내 곁에 있어 준 덕분에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 직장에 다니며 육아까지 하느라 힘들 텐데 내색도 하지 않고 묵묵히 그 많은 역할을 다 수행해 줘서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야. 우리 아들에게는 슬기로운 엄마로, 나에게는 든든한 내 반쪽의 아내로! 너는 내 인생에서 만난 최고의 행운이야.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서로 아끼며 보내자. 너와 함께할 2024년과 그 후의 날들이 기대돼. 정말 사랑해♥

From. 보령사업처 강대환 주임
To. 닮고 싶은 서정훈 선임과장님

언제나 솔선수범의 자세로 귀감이 되어주시는 서정훈 선임과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건네고 싶습니다. ‘한전KPS인은 이래야 한다’는 모범적인 상이 있다면 바로 선임과장님이 아닐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스로를 돌아보며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특히 함께 협업하는 직원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선사하며 모범이 되는 선임과장님, 늘 존경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함께 일할 수 있어 영광이라는 인사를 꼭 전하고 싶어요.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선임과장님에게 더 도움이 되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From. 삼천포사업처 박동아 대리
To. 참 좋은 동료 수정 님

우리가 알게 된 지 벌써 1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처음엔 데면데면한 사이였지만 한 해 두 해 알아갈 수록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었지요. 지금은 제 인생에 없어선 안 될 소중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늘 힘이 되어준 수정 님. 고민이 있으면 모범답안을 내어주는 동료 수정 님이 있어서 참 좋아요. 사회생활에서 이런 사람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이 제 인생에 큰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올해가 가기 전 이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참 다행이에요. 우리 오래도록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가 되어줍시다.

From. 군산사업소 박영원 직원
To. 언제나 내 편인 엄마

저희 어머니는 아직도 매일 아침 출근하는 저를 위해 맛있는 아침 식사를 준비해 주십니다. 다 큰 자식인데 알아서 먹겠다고 해도, 밥을 먹어야 하루가 든든하다며 맛있는 반찬들을 정성스럽게 식탁에 올려주세요. 어머니가 차려주는 집밥이 있어 힘든 일이 있어도 더 굳세게 버틸 수 있습니다. 저를 챙겨 주시는 것도 좋지만 앞으로는 본인을 위한 시간을 많이 갖고 더욱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함께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아요!

From. 한빛2사업소 강성철 직원

※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을 대신해 고마운 분들에게 <KPS STORY>가 소정의 상품을 보내드립니다. 한전KPS 여러분 올 한 해 모두 수고 정말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