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S NEWS

우리 회사는 지난 9월 2일 월출산국립공원에서 ‘2023년도 정부 경영평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임직원의 경영평가 우수성과 달성을 위한 결의를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김홍연 사장과 조영래 경영관리본부장, 허상국 발전안전사업본부장, 전호광 원전사업본부장 등 임원과 경영평가 전담반 소속 주요 부서장 40여 명이 참석했다. 결의대회 참석자들은 월출산 등산을 통해 경영성과 향상을 위한 팀워크를 강화하고, 경영평가 우수성과 달성 및 회사 발전에 대한 임원진의 굳건한 의지를 확인했다.
정부 경영평가는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공공성 및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상반기에 시행되며, 경영전략·사회적 책임·재무성과관리·주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관의 경영실적을 평가한다. 각 기관에서 2024년 3월 제출한 2023년도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3~4월 기관별 현장 실사를 거쳐 2024년 6월 평가 결과가 발표된다.
김홍연 사장은 “경영평가 우수성과 달성을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무결점 정비 달성 및 공공부문 청렴문화 선도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리 회사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전라남도 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해 27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예선을 통과한 273개 분임조가 대통령상 수상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우리 회사는 금 2개, 은 1개를 수상하며 품질명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현장개선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하동사업처 Passion분임조는 ‘화력발전 순환수 공급공정 개선’을 선보였으며 안전품질분야에서 금상을 수상한 스트라이드분임조는 ‘공기순환공정 정비 위험요인 개선’을 통해 위험지수를 25.3% 감소시키며 개선활동 전개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개선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한 도약분임조 역시 ‘원자력 발전 주급수 윤활유 공급제어계통 개선’ 활동을 통해 정비환경개선 효과를 불러왔다.

우리 회사의 김홍연 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환경경영 부문을 수상했다. 산업정책연구원은 김홍연 사장이 공기업으로서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ESG 경영에 앞장선 결과 ‘ESG 분야’ 중 환경경영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홍연 사장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에 부응해 중장기 경영전략인 ‘환경경영 기본계획’을 수립해 경영관리 및 사업 부문 등 전 분야에서 환경경영 성과를 창출하는 등 환경경영 선도 공기업으로 도약을 이끌고 있다.
또한 경영관리 부문에서 탄소중립추진위원회 및 이사회내 ESG위원회 개최와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 및 이행, 사옥 내 태양광 시설 및 친환경 차량 비중 확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참여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환경경영 공시 확대, 에너지절약 친환경 캠페인 실시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사업 부문에서는 노후 발전소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성능개선사업 확대와 연료전지, 태양광, 소수력, 풍력 등 신재생 발전설비에 대한 정비업무 수행, 여름철 전력수급대비반 운영으로 발전소 고장 정지 예방 및 전력효율 극대화 등 성과도 창출했다. 김홍연 사장은 “이번 수상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 정비 전문 공기업의 책무에 맞도록 환경 경영을 위해 한전KPS 임직원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환경을 포함한 ESG 경영을 선도하는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우리 회사는 협력회사 대표자들과 함께 근로자 안전 최우선 경영을 다짐하며 ‘2023년 경상정비 협력회사 대표자 안전경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4일과 9월 11일에 거쳐 1, 2차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19개 협력회사 대표자들이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전KPS의 안전정책 추진 방향 및 사고 사례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리에 참석한 대표자들은 안전경영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 정책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우리 회사는 지난 9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경주 The-K호텔에서 ‘제19회 원전 설비별 전문가그룹 세미나’를 개최했다. 2004년부터 시행된 본 세미나는 올해 19번째 시행으로 역대 최대인 4개(수산인더스트리, 옵티멀에너지서비스, 금화PSC, 강우기업)의 민간발전 정비회사가 참여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비원이 공통적으로 갖추어야 할 자세와 기술기준을 공유하고 분야별로 분류해 정비품질 확보와 안전정비문화 내재화를 위해 정비기법 등을 공유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회사가 화력, 원자력, 신사업 분야 용접 기본 정비역량 향상과 핵심 정비역량 공유를 위해 개최한 제8회 한전KPS 용접기술경진대회가 지난 8월 23일과 24일 진행됐다. 8회째를 맞은 용접기술경진대회는 신속 정확한 돌발 복구서비스를 위한 우수한 용접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직원 간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올해는 총 15팀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으며, 대회결과 1등은 제주사업소 김두원, 오승재 팀이, 2등은 고리2사업처 김희찬, 이운봉 팀이, 3등은 화력 중부기술지원실의 최용태, 편정일 팀이 영예를 안았다.

우리 회사와 캐나다 발전설비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Kinectrics와 지난 9월 4일 내·외 중수로 정비용 장비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캐나다 중수형 원자로에 대한 엔지니어링 능력을 갖춘 Kinectrics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우리 회사는 Kinectrics와 함께 국내 중수형 원자로 정비에 필요한 장비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해외사업 현장에도 적용하는 등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할 예정이다. 더불어 수로형 원자로 정비 시너지 강화와 원전 수출 확대 등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리 회사 경영혁신처 ESG혁신부는 지난 8월 30일 ESG경영 성과지표 개선 및 ESG경영 추진관련 정책 자문과 경영제언 청취를 위한 2023년도 제1차 ESG분과 경영정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 참석한 ESG분과 자문위원들은 회사 ESG경영 전략 고도화시 VISION 2030 경영전략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것을 당부하며, ESG 성과지표는 회사의 ESG경영 추진노력을 강조할 수 있는 대표성과로 설정하는 것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사회와의 상생노력을 통해 국민신뢰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원자력발전소 주요 정비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이를 통해 원자력발전소의 설비 이슈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1일 개발에 착수한 ‘원전 정비지원 종합상황실’이 지난 9월 1일 완료보고회 시행을 거쳐 9월 5일 제막 및 제소식이 개최됐다. 원전 정비지원 종합상황실은 실시간 발전·정비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으로 이번 ‘원전 정비지원 종합상황실’ 개소를 통해 정비업무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리스크 최소화를 달성함과 동시에 우리 회사의 디지털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 계기가 됐다.

우리 회사는 동신대학교와 지난 8월 31일 청년 고용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재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의 장기현장실습 교육 협력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호혜적인 교류 및 협력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우리 회사는 협약에 따라 교육생들에게 발전설비 정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관련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해 청년 취업역량 강화 및 직무수행을 경험할 수 있는 양질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 회사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정비기술 실무역량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사업소 고숙련 직원의 정비 노하우를 교류하고, 실무 능력 우수자를 선발해 포상하며 자긍심을 고취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진동진단, 유공압제어, 비파괴기술 등 3개 종목에 총 63명이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 경진 결과 당진사업처 박준필, 라명환, 보령사업처 강명구, 한울1사업처 이상윤, 이동호 직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총 14개 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우리 회사는 지난 9월 15일 제2회 한국원자력품질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하고 우리 회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주요 회원사들은 원전산업계 품질수준 제고를 위한 각 사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원전산업계 품질수준 제고를 위한 경영진의 역할’을 논의하고 이를 바탕으로 산업계가 동반 성장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우리 회사는 주요 협력회사들에게 ‘정비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시스템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원전산업계 선도기업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리 회사는 지난 9월 21일과 22일, 26일 사흘 간 추석 명절을 맞아 나주와 광주, 목포에 위치한 둥지요양원, 광주희망장애인복지회, 전남지체장애인 협회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3곳을 찾아 ‘사랑의 한마음 후원금’을 전달했다. 우리 회사는 해마다 명절이면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은 교육현장에 스마트 교육기자재 지원, 복지시설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가치 실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20일 열린 2023년 뿌리기술경기대회 용접분야에서 우리 회사가 단체부문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월성1사업소 박장권 조장은 기업체 개인부문 1등 금상(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뿌리기술경기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하에 주조, 금형, 용접 등 6대 뿌리기술 분야의 단체 부문 75개 업체와 개인 부문 630명이 6개월 간의 경합을 펼치는 대회다. 월성1사업소 박장권 조장은 CO2 아크용접을 통해 국제올림픽 경기과제 수준의 초고압·초정밀 압력용기를 제작해 참가자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이를 통해 우리 회사에 단체부문 대상이라는 영예를 안겼다.
월성1사업소 안덕용 소장은 “국내 6개 뿌리산업을 선도하는 해당 대회에서 우승한 해당 직원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이를 긍정적인 선례로 삼아 직원들의 자기 계발 및 기량 향상을 독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수상자 박장권 조장은 “스스로의 기량검증 및 지속적인 자기 계발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으며, 용접분야 대회 수상을 통해 타 분야에도 참여 파급효과를 유도했으면 한다”라며 소감을 발표했다.

당진사업처 한마음 봉사단은 지난 9월 1일 개최된 ‘2023년 충남 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의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당진사업처는 지난 2019년부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고자 공공·지역성에 중점을 두고 당진시청·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7월에는 아동학대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아동, 청소년을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협약을 진행했다.
특히 전통시장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지역이 당면한 현안을 해소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전통시장을 물품만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지로 변화 유도를 위해 당진전통시장, 당진시청, 당진시복지재단,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들과 함께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당진시민 대상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수행한 바 있다. 이 외에도 당진사업처는 부모의 학대와 방임 등의 이유로 지역사회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보호시설에 전통시장을 통해 식료품, 생활용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강릉사업소는 허상국 발전안전사업본부장의 사업소 초도방문을 맞아, 신사옥 입주 후 처음으로 사업소 업무보고와 함께 신설사업장의 현안사항 등을 보고했다. 허상국 부사장은 위기대응훈련에 참관해 고객사와 소통하는 강릉사업소의 안전 활동에 대한 보고를 받고,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강릉사업소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사업소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신설사업장 경상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현장 안전점검 활동을 마무리했다.

우리 회사 김홍연 사장은 지난 9월 7일 동탄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며 CEO와 함께하는 노사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동탄사업소를 방문한 김홍연 사장은 동탄 최초 A급 계획예방정비 공사 현장을 둘러본 후 현장 안전보건경영 추진 의지를 표명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 및 중대재해 예방활동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이어 업무보고를 통해 사업소 OH 주요 정비 및 현안사항과 산업안전사고 예방대책 및 관리 방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해사업소 직원 일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동해시 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수평선 쌀 10kg 20포대를 후원했다. 수평선 쌀은 동해시에서 재배해 생산된 지역의 햅쌀로 노인종합복지관 U-Care 센터에서 관리 중인 독거노인 20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동해사업소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지속하는 동시에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지난 8월과 9월 안동사업소는 1사업소 1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치매친화적 공동체 마을 거주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했다. 치매친화적 공동체 마을 거주환경 개선사업은 안동시 보건소 산하 치매안심센터가 지정한 치매보듬마을 2곳을 대상으로 마을의 생활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안동사업소는 마을공용시설 내 전기설비 점검하고 LED 고효율 등기구 교체와 세대별 가스차단기 등을 설치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했다. 안동사업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삼척사업소는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에 시니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전자혈압계 2세트를 삼척시니어클럽에 전달했다.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는 독거 및 거동이 불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과 건조, 배달해 주며 마을통합돌봄센터와 연계해 병원 동행과 주거환경 개선 등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삼척시 사업이다. 삼척사업소는 이번 후원을 통해 고령자로 구성된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와 마을통합돌봄센터 직원의 건강관리를 돕는 한편, 앞으로 취약계층의 전기 시설 점검도 시행할 계획이다.

인천사업소는 지난 8월 28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에서 열린 ‘복합 3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안전다짐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다짐행사는 9월 6일 착공한 복합 3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를 앞두고 무재해, 무결점, 무고장 책임정비 3無를 달성하자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안전 최우선, 위험성 평가 기반 자율적 개선, 작업 전 안전보호구 착용·안전교육 실시 등 안전활동의 기준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기계부에서는 자기규율적 사고예방체계인 작업 전 위험성 평가 기반 근로자 주도적 참여 안전점검회의를 시연했다.

인천사업소는 지난 9월 22일(금)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에서 열린 ‘중부발전 CEO 주관 추석연휴 대비 현장 안전점검’에 참석했다. 추석연휴를 앞두고 열린 이번 현장 안전점검은 재난·안전관리체계 확립 및 비상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자리로 인천발전본부 복합 3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및 오명근 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복합 3호기 계획예방정비공사 진행현황을 살펴본 후, 발전기 로터 분해작업, 안전수칙 준수여부, 공사현장 작업환경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울산사업소는 울산중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약 150만 원 상당의 추석맞이 후원 물품 나눔 행사 및 청렴 문화 조성 캠페인을 시행했다. Spread 울산 청렴 ‘다 함께 만들어 가요, 추석맞이 청렴문화 조성 캠페인’ 프로젝트 일환으로 시각장애인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하고자 추석맞이 차례용품을 지원하며, 청렴 활동 홍보를 위한 행사를 가졌다. 앞서 울산 도산복지관에 추석맞이 청렴 배를 기부한 울산사업소는 지역사회 내 청렴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