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북마크 이달의 북마크

전환의 계절, 새로운 영감

여름이 지나고 계절이 바뀌듯, 우리의 일상에도 언제나 작은 변화가 찾아옵니다. 익숙한 하루를 보내면서도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고, 때로는 평소와 다른 선택을 하며 다음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큰 변화를 만드는 일이 아니라 지금의 자리에서 한 걸음 내딛는 마음일 것입니다. 이번 계절이 새로운 생각과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글. 편집실 정리

물빛인쇄소

함민복 시인이 강화도 갯벌과 일상의 풍경에서 길어 올린 맑고 따뜻한 시편들. 자연과 삶, 죽음과 시대를 바라보는 깊은 시선으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삶의 방향을 돌아보게 한다.

저자: 함민복 출판사: 창비

인문

불타는 지구에서 다르게 살 용기

기후위기를 환경 문제가 아닌 사회와 문명 전반의 문제로 바라보는 인문서. 기후·생태·사회의 연결고리를 짚으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삶의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 조효제 출판사: 창비

소설

기억을 건너는 트릉카 다방

도쿄의 오래된 찻집 ‘트릉카’를 무대로, 저마다의 상처와 비밀을 품고 찾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잊고 지냈던 기억과 사람의 소중함을 따뜻하게 되새기며 잔잔한 위로를 전한다.

저자: 야기사와 사토시 출판사: 문예춘추사

에세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일상의 소소한 순간들을 담아낸 35편의 산문집. 자신의 속도를 잃지 않고 오래도록 좋아하는 일을 이어가는 삶의 태도를 담담하게 전한다.

저자: 한수희 출판사: 터틀넥프레스

소설

귀야옹 씨의
조그만 상실에 관하여

이름을 빼앗긴 여성, 제물로 길러진 소녀, 새끼를 잃은 길고양이의 이야기를 담은 세 편의 소설집. SF와 호러, 괴담과 환상을 넘나들며 상실과 사랑, 소외된 존재들의 저항과 연대를 그려낸다.

저자: 정보라 출판사: 텍스티(TXTY)

인문

혹시 나한테 화났나?

타인의 기분을 살피느라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뒤로 미루는 ‘순응 반응’의 원인을 짚어보는 심리 교양서. 저자의 경험과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눈치 보기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 멕 조지프슨 출판사: 인플루엔셜(주)

자기계발

오늘 일, 재밌었어

글로벌 조직 혁신 전문가가 세계적인 기업들과 협업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업무 전략서. 과로와 압박 대신 신뢰와 몰입으로 좋은 성과를 만드는 일곱 가지 원칙을 소개한다.

저자: 브리 그로프 출판사: 필름(Feelm)

바다도 숲의
안부를 궁금해하는데

30여 년간 섬에서 마주한 사람과 자연, 그곳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시집.
섬의 풍경과 일상을 통해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관계와 공동체의 의미를 전한다.

저자: 강제윤 출판사: 남해의봄날

울산광역시

사각사각의 순간들

페이퍼 후추 작가의 시선으로 포착한 일상의 순간과 이야기를 다양한 창작물로 만나보는 전시. 작품과 공간이 하나의 장면처럼 이어지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펼쳐낸다.

기간: 2026.08.01.(토)~11.01.(일)
(매주 월요일 휴관)
시간: 10:00~18:00
(입장 마감 17:00)
장소: 장생포문화창고

서울특별시

우리들의 밥상

우리나라 식문화의 역사와 자연·풍토 속에서 형성된 독특한 음식 문화를 살펴보는 특별전.
조리 기구와 식기, 밥상을 장식한 공예품 등 600여 점의 전시품을 통해 시대에 따라 변화해온 우리 밥상의 모습을 만나본다.

기간: 2026.07.01.(수)~10.25.(일)
(정기 휴관일 09.07. 및 추석 당일 휴관)
시간: 월·화·목·금·일 09:30~17:30
수·토 09:30~21:00
장소: 국립중앙박물관

부산광역시

미셸 앙리:
위대한 컬러리스트

프랑스 화가 미셸 앙리의 화려한 색채와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꽃과 풍경 등 일상의 아름다움을 선명한 색감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통해 위대한 컬러리스트의 예술 세계를 조명한다.

기간: 2026.07.03.(금)~10.25.(일)
(매주 월요일 휴관)
시간: 10:00~19:00
(입장 마감 18:00)
장소: 부산문화회관

전북 완주

피카소 도예:
발로리스의 여름

피카소가 남프랑스 발로리스에서 제작한 도예 작품 90여 점을 통해 그의 새로운 예술적 실험을 조명하는 전시. 회화와 판화, 조각에서 이어진 조형 언어가 도자라는 입체 매체 위에서 어떻게 확장되고 변주되었는지 살펴본다.

기간: 2026.07.10.(금)~10.11.(일)
(매주 월요일, 추석 당일 휴관)
시간: 10:00~18:00 장소: 전북도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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