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감사실 청렴문화부 장연주 차장
<청렴문화 지속 확산을 위한 상임감사 솔선수범>
이성규 상임감사는 2024년 12월 열린 이사회에서 “청렴문화의 지속적 확산을 위해 조직 전체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상임감사로서 먼저 솔선수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4년 1월 취임 이후 그는 청렴혁신 TF를 중심으로 전사적인 청렴활동을 이끌며 ‘소통과 공감’을 강조해왔다. 그 결과, 우리 회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대비 한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지난 3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감사관 회의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4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발표한 바 있다. 2025년에는 청렴 최우수기관을 목표로 삼아 아래와 같이 도전적인 반부패·청렴정책을 수립하고 새롭게 발족한 ‘Top-Tier 원정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청렴 활동들을 추진해 왔으며, 이어서 주요 활동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동력] 고위직 청렴 이행 책임 강화
① CEO·상임감사 청렴 거버넌스 전면 강화 신설
② 고위직 해결형 “청렴올클리어” 제도 신설 신설
③ 상임감사 직속 중간세대 청렴협의체 도입 신설
④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이행력 강화 개선
[소통] 대내외 청렴소통 밀도 제고
⑤ 사례중심, 청렴·윤리 전문교육 대전환 개선
⑥ 청렴싸이렌 문화제 권역별 개최 신설
⑦ 거래회사 대상 청렴간담회 투 트랙 개편 확대
⑧ 기관 고유 청렴정책 대내외 효과적 확산 신설
[제도] 체감도 높은 전방위적 제도개선
⑨ 인사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신설
⑩ 업무투명성을 위한 취약분야 집중 개선 개선
⑪ 전사 청렴 추진성과 보상체계 마련 신설
⑫ 고위직 진단 조사 개선 및 환류 강화 개선
[점검] 부패통제시책 실효성 제고
⑬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실태 점검 신설
⑭ 신고자 보호제도 강화 및 신고 활성화 개선
⑮ 청렴옴부즈만(시민감사관) 역할 강화 개선
⑯ 선진감사 기반 부패리스크 효과적 점검 개선
소통공감을 통한 청렴감성 자극으로 청렴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사회에 청렴의식을 전파하고자, 3월 18일 전남 영광 한빛원자력발전소 인근 직원 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뮤지컬 형식의 청렴문화제를 개최하였다.
2025년 청렴 최우수기관 입지 공고화를 위해 경영진 전원과 전사 최고위직이 참여하는 ‘청렴 Top-Tier 원정대’를 가동하였다. 5월 13일 열린 킥오프 미팅에는 본사 처·실장과 전국 사업처 소장이 화상으로 참여하였다.
현장 직원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이성규 감사의 제안으로, 5월 15일 상임감사가 신보령사업소를 직접 방문하여 공사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들과 청렴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달리는 청(淸)카페」 를 운영하였다.
5월 21일 국민권익위원회 김세신 청렴연수원장을 초빙해 ‘인문학으로 비춰본 청렴이야기’라는 주제로 청렴특강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상임감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여 청렴한 공직 사회로 도약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력회사와의 청렴소통 강화를 통해 투명한 거래문화를 확산하고자, CEO·상임감사·협력회사가 함께하는 청렴간담회를 신설하였다. 6월 26일 및 7월 2일에 걸쳐 본사에서 총 2회 운영하였으며, 화력 및 원자력 경상 협력회사 대표 총 52명이 참석하였다.
2025년 선정한 조직 내 4대 부패취약분야인 인사보상 불만, 소통문화 부족, 부패통제 불신, 거래회사 불만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7월 18일 노·사·감 합동으로 4대 부패 클린업 공동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노·사·감 MZ세대 대표가 선포문을 낭독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8월 임원 등 초고위직이 직원의 인사·개인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전사적 청렴소통 채널인 「청렴 올클리어」를 신설하였으며, 집중운영기간이었던 9월 동안 총 87개의 고충을 해결하였다. 사내 고질적 고충을 완전히 해소하여 조직 내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추진된 제도로 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하여 상시 운영 중이다.
9월 4일 본사에서 임직원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하는 청렴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상임감사 청렴특강을 시작으로 청렴상황극 및 샌드아트 등 공연을 통해 청렴실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나주경찰서·나주시청 직원과 나주시민이 다수 참여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직 전반의 청렴 동력을 강화하고 특혜제공 관련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도출하고자 「청렴비전 Together, 특혜제공 ZERO」 공모전을 신설하였으며, 총 326건의 공모작 중 우수작 10건을 제출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공정 UP, 소통 ON, 청렴의 새 지평을 함께 여는 KPS”
2019년 제정된 기존 청렴비전을 현행화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비전 Together 공모전」을 시행하였으며, 그 결과 수상작의 공통된 핵심가치인 “공정, 소통, 도전, 협력”이라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하여 특혜없는 공정과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구성원 모두가 청렴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연다는 의미의 새로운 청렴 통합비전을 확립하였다.
9월 25일 이성규 감사 주도로 거래회사가 실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담은 청렴포켓북을 발간하였다. 해당 포켓북은 공공기관 최초로 거래회사를 주요 독자로 설정한 맞춤형 청렴안내서로 전자파일 형태로도 공개되어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2024년 MZ세대만을 대상으로 했던 「버거청담회」를 근간으로 하여, 조직 내 세대 간 갈등요소를 발굴·해소하고자 하는 이성규 감사의 의지를 반영한 계층별·권역별 청렴협의체인 「청렴이음단」을 신설하였다. 선배세대, 허리세대, MZ세대를 각각 대상으로 격의없이 소통함으로써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 대전, 부산에서 1·2·3차 대담회를 개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