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Letter

사고 없는 현장,
우리의 기본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한전KPS 임직원 여러분.

무엇보다 먼저 지난 여름 이어진 기록적인 폭염과 고위험 작업현장에서의 열기 속에서도 묵묵히 책임을 다해주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이 최고의 가치인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더욱 커지는 요즘입니다.

최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의무이며, 올해가 산재사망 근절의 원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 또한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지난 40여 년간 전국 각지에서 전력설비 정비를 수행하는 중대한 책무를 충실히 수행해왔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축적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로 진출하는 글로벌 No.1 전력산업 정비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위상은 임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줬기에 가능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고압·고열·고소의 고위험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 노고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아무리 뛰어난 기술력과 성과가 있어도, 단 한 건의 중대재해는 모든 것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고 없는 현장’은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기본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나아가 여러분의 소중한 가족과 행복한 삶을 지키는 것이
회사가 성장하는 길입니다.

작업 전 안전확보, 개인 보호구 착용, 2인 1조 작업, 서면 작업절차 준수 등 모든 현장에서 기본 안전수칙이 철저히 지켜져야 합니다. 계획하고 약속한 모든 절차를 충실히 이행하고, 동료의 안전을 무엇보다 가장 먼저 살피도록 합시다.

경영진이 먼저 현장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추진합니다. 인력과 예산을 집중 배정해 성과보다 안전을 우선하는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사전에 위험성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현장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고, 안전 관련 법령 위반 리스크를 최소화해 구성원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하겠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곧 회사의 가장 소중한 자산입니다. 나아가 여러분의 소중한 가족과 행복한 삶을 지키는 것이 회사가 성장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안전’이 가장 빠른 지름길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전력을 다합시다.

감사합니다.

2025년 9월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