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KPS

유쾌한 에너지로 세상을 밝힌다!
광주FC 홍보대사 가수 노라조 조빈

광주는 지금 원빈, 현빈보다 조빈!
한전KPS가 광주FC 홍보대사 가수 노라조 조빈님을 직접 만났습니다.
광주FC 팬이 된 특별한 계기부터 데뷔 20년차 내공으로 전하는 찐한 응원과 열정까지 들여다보았는데요.
한전KPS 대표 광주FC팬 나유리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광주FC 찐팬 조빈님의 이야기! 한 번 만나 볼까요?

한전KPS 유튜브 채널에서 광주FC 홍보대사 조빈님의 인터뷰 풀영상을 만나보세요!

한전KPS 유튜브 채널에서 광주FC 홍보대사 조빈님의 인터뷰 풀영상을 만나보세요!

나유리 아나운서 유쾌한 에너지로 세상을 밝히는 특별한 주인공 바로 가수 노라조 조빈님입니다! 저희 섭외 받으시고 많이 놀라셨죠?

나유리 아나운서 유쾌한 에너지로 세상을 밝히는 특별한 주인공 바로 가수 노라조 조빈님입니다! 저희 섭외 받으시고 많이 놀라셨죠?

조빈 한전KPS에서 광주FC를 사랑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또 광주FC를 좋아하는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하셔서 정말 설레었어요. 한전KPS에서 광주FC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마치 전기가 퍼져나가듯 광주FC도 널리 알려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조빈 한전KPS에서 광주FC를 사랑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 또 광주FC를 좋아하는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하셔서 정말 설레었어요. 한전KPS에서 광주FC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마치 전기가 퍼져나가듯 광주FC도 널리 알려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요즘 조빈님 거주지가 광주 아니냐 할 정도로 광주 월드컵 경기장 ‘광월경’ 에서 자주 목격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건가요?

처음에는 이민기 선수와의 친분을 시작으로 경기를 한두 번 보다가 빠져들게 되었죠. 광주FC 팬분들과 쌓여가는 어떤 마음과 정에 어느새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이제 광주가 친구 만나러 가듯이 점점 심리적으로 느껴지는 거리가 짧아지고 있어요. 요즘 같아서는 뭐 한 150km도 안 되는 곳 가는 것 같은 그런 기분?

제 핸드폰을 보니 가족들보다 조빈님과 찍은 사진이 훨씬 더 많더라고요. 그 정도로 요즘 팬 서비스도 굉장히 열심히 해주고 계시는데 힘들진 않으세요?

제가 광주FC 홍보대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노라조 조빈이라는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잖아요.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드리는 게 습관처럼 몸에 배어 있어요. 또 팬분들이 제 사진을 SNS에 올리면, 자연스럽게 광주FC 이야기도 함께 퍼지게 되니까 사진을 많이 요청받아도 힘들다기보다는 오히려 기쁜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 나유리 아나운서 제공

이렇게 화려한 복장으로 응원을 함께하고 계시는데요. 사실 이것도 전부 사비로 준비하셨다고···?

많은 광주FC 빛고을 팬들을 만나다 보니까 제 돈을 쓰는 게 아깝지 않게 됐어요. 어느 날 그냥 제 옷(무대 의상)을 입고 머플러를 들고 있는데 중계방송에서 저를 찍어주셨더라고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무대 의상을 꺼내 입기 시작했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가 광주FC의 광고판이 되고 싶었어요.

조빈님 본인은 “광주는 나의 사명이자 인생의 재미”라고 말하며, 팬들이 SNS에 광주FC 관련 게시글을 올릴 때 조빈님을 해시태그를 달면 이를 직접 스토리로 공유하고 계신데요. 취미로 시작한 일이 커지면 부담도 생길 수 있는데, 그 에너지의 원천이 궁금합니다.

제 MBTI가 인프제(INFJ)거든요. 그래서 약간 내향적인 부분도 많아요. 먼저 나서는 것보다는, 누군가가 저를 좋아해 주는 반응에서 에너지를 얻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팬들이 SNS에 경기 후기를 올리면 팔로워 수와 상관없이 제가 스토리를 공유해 드려요. 이를 통해 팬들이 전달하고 싶은 광주FC 이야기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죠. 가끔은 팬들이 먼저 부탁해 오기도 하는데, 그런 소통이 저에게도 기쁨이고, 팬들이 인플루언서가 되는 느낌들도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도 대한민국 전력산업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우리 한전KPS 직원 여러분께 힘내라는 응원 메시지 부탁드리겠습니다.

한전KPS, 너무나 대한민국 발전에 큰 힘이 되어주고 계시고, 만약 전기가 없으면 어떻게 축구를 할까요? 대한민국의 활력과 삶의 질을 높여준 한전KPS! 너무나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제가 감히 약속드리는 건데 제가 올해는 솔로 활동을 할 거거든요. 광주FC 내려갈 때 제가 한전KPS 가서 체육대회 같은 행사 한 번 가겠습니다. 그 대신 조건으로 한전KPS에서 단체로 광주 월드컵 경기장 홈경기 때 관람 오시는 것도 너무나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가 선물과 퀴즈를 준비했는데요. 광주FC의 조성권, 이민기, 최경록, 변준수 선수의 등번호를 모두 더하면? 숫자 몇이 나올까요?

어려운데요? 20?

네, 정답입니다. 이 20이라는 숫자 조빈님께 올해 아주 특별한 숫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5년 8월 2일에 데뷔한 노라조!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하게 되는데요. 20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유쾌함과 에너지를 전해줬던 노라조 조빈님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한전KPS는 노라조 그리고 조빈님의 앞날을 응원하고 더욱더 승승장구하시길 항상 지켜보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전KPS에서 광주FC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신다면,
마치 전기가 퍼져나가듯 광주FC도 널리 알려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이 인터뷰는 ‘와글와글 KPS’에 접수된 신청을 통해 추진되었습니다! 광주FC 홍보대사로 활약 중인 조빈 씨를 만나,
그의 열정은 어디서 오는지 직접 들어봤는데요. 여러분도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와글와글 KPS’를 통해 많은 신청 바랍니다!